온라인헌금 (Online Offering)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

Ministries

 

 

 

Pray

견고한 왕위를 영원히 누리는 비결(왕상 9:1-9)
Apr 24, 2024

순종에 대한 당부(왕상 9:1-5)

1 솔로몬이 주님의 성전과 왕궁 짓는 일과, 자기가 이루고 싶어 한 모든 것을 끝마치니,

2 주님께서는, 기브온에서 나타나신 것과 같이, 두 번째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3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에게 한 기도와 간구를 내가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내 이름을 영원토록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따라서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 곳에 있을 것이다.

4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리하여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온전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켜라.

5 그리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그에게서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약속한 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네 왕좌를, 영원히 지켜 주겠다.

불순종에 대한 경고(왕상 9:6-9)

6 그러나 너와 네 자손이 나를 따르지 아니하고 등을 돌리거나, 내가 네게 일러준 내 계명과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곁길로 나아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숭배하면,

7 나는, 내가 준 그 땅에서 이스라엘을 끊어 버릴 것이고, 내 이름을 기리도록 거룩하게 구별한 성전을 외면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사이에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8 이 성전이 한때 아무리 존귀하게 여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랄 것이고 '어찌하여 주님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을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하고 탄식할 것이다.

9 그러면서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의 조상을 이집트 땅으로부터 이끌어 내신 주 그들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미혹되어, 그 신들에게 절하여 그 신들을 섬겼으므로, 주님께서 이 온갖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고 말할 것이다."

 

<말씀묵상>

견고하고 영원한 왕조를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이 말씀하신 조건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성전 건축과 봉헌식을 기쁘게 받으시고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 이름을 성전에 두겠다 하시고, 그분 눈과 마음이 항상 성전에 있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솔로몬의 기도를 확실하게 들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건이 따릅니다. '다윗처럼 살아라'(4) 마음이 온전하고 바르며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지킨다면, 약속한 대로 왕조가 영원히 견고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다윗 언약의 갱신으로, 본문에서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조건이 강조됩니다. 다윗도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는 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다윗은 이스라엘 왕조에서 선한 왕의 기준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반드시 경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내가 만난 하나님과의 이야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특권은 구체적으로 인도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하는 수많은 선택 중에 실패 없는 선택은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다고 성경은 말합니다(삼상 15:22).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통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면 어떻게 되나요

하나님은 불순종에 대한 경고와 징계를 예고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증거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 율법을 지키기 않는 , 다른 신을 섬기는 '입니다(6). 가지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불순종에 대해 하나님은 가지 징계를 예고하십니다. 첫째는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을 내쫓아 버리신다는 것이고, 둘째는 성전을 던져 버리셔서 세상 사람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전 봉헌식을 끝낸 상황에서 성전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게 하신 것입니다. 성전 파괴 경고를 통해 하나님은 성전보다 중요한 것이 '말씀 순종'임을 알려 주십니다. 신앙의 본질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분께 불순종하는 사람을 징계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징계받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징계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됨의 증거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하나님이 나를 징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불순종을 징계하시는 이유는 미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시는 목적은 그분의 거룩하심이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거룩하심이 우리에게서 나타날 그분은 징계를 멈추십니다. 형벌과 징계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를 징계하시는 것은 형벌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어리석게 생활하지 않고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고, 받은 구원에 합당하게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다른 신앙으로 하나님을 자랑하고 바른 삶으로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상의 유혹에는 조금의 빈틈도 주지 않고, 하나님 말씀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게 하소서. 열방의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하나님만 찬송하게 하소서.

Pray

순종을 다짐한 기쁨의 봉헌식(왕상 8:54-66)
Apr 23, 2024

솔로몬의 축복(왕상 8:54-61)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서,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을 펴고, 이렇게 간절히 기도를 드린 다음, 주님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서,

55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바라보며, 큰소리로 축복하여 주었다.

56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셨으며, 그의 종 모세를 시켜서 하신 선한 말씀을, 한 마디도 빠뜨리지 아니하시고 다 이루어 주셨으니, 주님은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57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조상과 함께 계시던 것과 같이, 우리와도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지도 마시고, 포기하지도 마시기를 바랍니다.

58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기울이게 하셔서, 주님께서 지시하신 그 길을 걷게 하시며,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내리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59 오늘 주님 앞에 드린 이 간구와 기도를,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늘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종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날마다 그 형편에 맞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60 그렇게 해서, 세상의 모든 백성이, 주님만이 하나님이시고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61 그러므로 그의 백성인 여러분도 주 우리의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서, 오늘과 같이 주님의 법도대로 걸으며, 주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바랍니다."

성대한 성전 봉헌식(왕상 8:62-66)

62 이렇게 한 다음에, 왕 및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주님 앞에 제사를 드렸다.

63 솔로몬은 화목제를 드렸는데, 그가 주님의 제사에 드린 것은, 소가 이만 이천 마리이고, 양이 십이만 마리였다. 이와 같이 해서, 왕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주님의 성전을 봉헌하였다.

64 그리고 바로 그 날, 왕은 주님 앞에 있는 놋제단이,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화목제물의 기름기를 담기에는 너무 작았으므로, 주님의 성전 앞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거기에서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화목제의 기름기를 드렸다.

65 그 때에 솔로몬이 이렇게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이집트 접경을 흐르는 강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사는 큰 회중인 온 이스라엘이 그와 함께, 주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 이레 동안을 두 번씩 열나흘 동안 절기를 지켰다.

66 둘째 이레가 끝나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가 백성을 돌려보내니, 그들은 왕에게 복을 빌고, 주님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온갖 은혜 때문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각자 자기의 집으로 돌아갔다.

 

<말씀묵상>

솔로몬이 백성을 축복하고 당부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성전 봉헌 기도를 마친 솔로몬은 백성을 향해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축복은 '안식' 주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시작합니다(56) '안식' 해당하는 히브리어(메누아) '안식처'라는 뜻으로, 가나안 땅을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솔로몬은 첫째,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고, 율법을 지킬 있도록 백성의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는 인간의 약함과 악함을 알기에 은혜를 구합니다. 둘째, 일상에서 하나님의 의와 정의기 시행되길 기원합니다.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59)에서 '' 해당하는 히브리어(미쉬파트) '재판, 정의'라는 뜻입니다. 정의로운 나라를 이룰 세상 만민이 하나님만이 참신이신 알게 되기에, 하나님 백성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정의로운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기 위해 내가 기억하고 적용할 말씀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뜻이란 우리의 평범한 삶,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 가운데 일상적인 일을 성실하게 순종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섬김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자녀로 신실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이란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거창하게 하고 싶어 하는 큰 일이 아니라 날마다 해야만 하는 작은 일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날마다 성경 묵상의 삶을 게을리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 따르기를 연습하고 날마다 묵상하고, 예배하는 평범한 삶에 들이는 노력과 성실성입니다. 이런 일상에서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작은 일들을 감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는 과정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14일간 진행한 성전 봉헌식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솔로몬은 14일간 성전 봉헌 축제를 합니다. 제물의 양도 어마어마해 하나의 제단으로 감당할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성전 앞뜰 일부를 구별해 제단을 만들고 그곳에서도 제사를 드립니다. 화목제는 감사의 제사로, 제물의 내장과 지방만 번제단에서 태워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이웃과 나누어 먹습니다. 엄청난 양의 소와 양을 함께 먹으며 잔치를 벌인 것입니다. '하맛 어귀에서부터  이집트 접경"(65)이라는 표현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었음을 말해줍니다. 하나님 은혜가 넘치고, 통치자와 백성이 서로 축복하며, 모두가 기뻐하는 이상적인 공동체 모습입니다 

나와 공동체가 축제 같은 은혜의 시간을 누리도록 합력할 일은 무엇인가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의 관계 안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는 관계 안에서 사랑을 배우고 행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물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는 사람은 다른 형제자매들과도 진지하게 교제를 습니다. 하나님의 가족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비밀을 누릴 없습니다. 교회 공동체안에서 서로를 사랑함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숙해 있습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표현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행위입니다. 성령으로 변화된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형제를, 자매를 사랑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 안으로 연합할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삶 구석구석에 하나님 은혜가 안 미친 곳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참된 안식과 기쁨과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이웃에게 나눔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으로 나타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온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만이 드높아지게 하소서.

Pray

온 마음으로 돌이킬 때 긍휼과 은혜를 베푸소서(왕상 8:41-53)
Apr 22, 2024

다섯 번째 여섯 번째 간구(왕상 8:41-45)

41 그리고 또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이방인이라도, 주님의 크신 이름을 듣고, 먼 곳에서 이리로 오면,

42 그들이야말로 주님의 큰 명성을 듣고, 또 주님께서 강한 손과 편 팔로 하신 일을 전하여 듣고, 이 곳으로 와서,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거든,

43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이방인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것을 그대로 다 들어 주셔서, 땅 위에 있는 모든 백성이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내가 지은 이 성전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44 주님의 백성이 적과 싸우려고 전선에 나갈 때에, 주님께서 그들을 어느 곳으로 보내시든지, 그 곳에서,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성전을 바라보며, 그들이 주님께 기도하거든,

45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 보아 주십시오.

일곱 번째 간구(왕상 8:46-53)

46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백성이 주님께 죄를 지어서,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원수에게 넘겨 주시게 될 때에, 멀든지 가깝든지, 백성이 원수의 땅으로 사로잡혀 가더라도,

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그 땅에서라도,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의 땅에서 주님께 자복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죄를 지었고, 우리가 악행을 저질렀으며, 우리가 반역하였습니다' 하고 기도하거든,

48 또 그들이 사로잡혀 간 원수의 땅에서라도,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과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거든,

49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인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 보아 주십시오.

50 주님께 죄를 지은 주님의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거역하여 저지른 모든 반역죄까지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들 앞에서도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셔서, 사로잡아 간 사람들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여 주십시오.

51 그들은, 주님께서 쇠용광로와 같은 이집트로부터 이끌어 내신 주님의 백성이며, 주님의 소유입니다.

52 종의 간구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를 살펴보시고, 부르짖을 때마다 응답해 주십시오.

53 주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 조상을 이집트로부터 이끌어 내실 때에, 주님의 종 모세를 시켜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그들을 주님의 소유가 되도록, 세상의 모든 백성과 구별하셨습니다."

 

<말씀묵상>

이방인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나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모든 민족을 위한 복의 통로로 삼으셨습니다. 다섯 번째는 이방인을 위한 간구입니다. 이방인이라도 주님 명성을 듣고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어 달라는 것입니다(41-43). 기도 응답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이 주님을 알고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여섯 번째는 전쟁에 나갈 때의 간구로, 주님이 택하신 예루살렘과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으시고 전쟁에 함께해 달라는 요청입니다(44-45). 여기서 전쟁은 하나님이 싸우라고 명하신 전쟁입니다. 전쟁의 승패는 땅의 왕이신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전쟁에 나갈 하나님께 묻고 도우심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기도 응답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까요?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며 관계를 맺고 있는 그분을 찾는 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분임을 경험한 사람은 그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환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를 원하며 하나님과 친밀하게 대화하며 교제하기를 추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인 기도를 통해서 나의 필요와 걱정과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하므로 평안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함 안에서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나에게 선하고 유익한 일임을 믿게 됩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주의 백성, 주의 소유, 주의 기업'으로 언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곱 번째는 죄로 인해 이스라엘이 적국에 포로가 되었을 경우의 기도입니다(46-51). 포로로 잡혀가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솔로몬은 포로지에서 죄를 고백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돌이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해 기도하면 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의 기도에는 포로지에서 돌아오게 달라는 요청이 없는데, 이는 태평성대 시절에 포로로 잡혀간 상황을 가정해서 드린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의 안위를 위해 간구하는 근거는 그들이 '주의 백성. 주의 소유, 주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51, 53).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친히 이집트에서 구원해 내신 하나님 백성입니다. 훗날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갔을 실제 그들의 기도가 됩니다 

내가 어떤 존재기에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나요?  

어떤 사람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에게 속하였다면 하나님도 사람을 아시고 그의 기도를 들으실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지음받은 존재이고 그분이 사랑하시는 존재이고 그분의 지으신 목적대로 살아갈 행복을 누릴 있는 존재이고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우리와 가까운 분이며 우리가 느끼는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며 우리가 신뢰하는 이상으로 우리를 지탱하며 보호하고 계신 분이며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 우리를 선한 길로 이끄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고 지음받은 존재이기에 내가 그분을 반역하고 등을 돌려 걸었던 길에서 돌이켜 그분을 찾고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신실한 그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고 죄에 빠져 허우적댈지라도 제게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거두지 마소서. 제가 선 곳은 하나님의 땅이요, 제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제가 믿는 분은 하나님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인내하며 승리를 맛보게 하소서.

Pray

언약을 지켜 주시고 기도를 들어 주소서(왕상 8:22-30)
Apr 20, 2024

다윗의 언약을 지켜 주소서(왕상 8:22-26)

22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데서,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두 팔을 들어서 펴고,

23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나, 그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습니다.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24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으며, 주님께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렇게 손수 이루어 주셨습니다.

25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저마다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살아온 것 같이 그렇게 살면,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것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26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인 제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

성전을 향해 기도할 들으소서(왕상 8:27-30)

27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땅 위에 계시기를, 우리가 어찌 바라겠습니까? 저 하늘, 저 하늘 위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할 터인데, 제가 지은 이 성전이야 더 말하여 무엇 하겠습니까?

28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이 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오늘 주님의 종이 주님 앞에서 부르짖으면서 드리는 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9 주님께서 밤낮으로 눈을 뜨시고, 이 성전을 살펴 주십시오. 이 곳은 주님께서 '내 이름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주님의 종이 이 곳을 바라보면서 기도할 때에,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30 그리고 주님의 종인 나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는 대로 용서해 주십시오.

 

<말씀묵상>

솔로몬이 다윗과의 언약을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솔로몬의 성전 봉헌 기도는 다윗 언약과 연결됩니다. 솔로몬은 제단 앞에서 백성을 향해 마주 서서 하늘을 향해 손을 펴고 기도합니다(대하 6:12-13). 그는 먼저 하나님같이 탁월하고 전능하신 분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그의 신앙 고백이자 이스라엘의 신앙관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이들과의 언약을 지키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맺은 언약, 성전 건축과 후계자에 대한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신실성에 기대어 솔로몬은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행할 다윗에게 하신 언약을 지켜 달라고 요청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기대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성실함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간청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보일 성실함은 무엇인가요?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고백하는 믿음의 기도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올바로 기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과 같이 지극한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어 준다라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 기도는 결국 우리에게 불행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일이 이뤄져야 우리에게 복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바로 알고 깨달아야 주기도문의 기도처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바른 기도를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우리는 모든 일에 기쁨을 가지고 담대하게 기도할 있을 것입니다(요일 5:14). 

솔로몬은 하나님의 눈과 귀가 성전을 향하시길 구했나요

성전은 크신 하나님을 모시기에 턱없이 작은 곳입니다. 솔로몬은 가장 넓은 공간, 무한의 공간을 의미하는 ' 하늘, 하늘 위의 하늘'(27)이라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성전이나 언약궤 안에 갇혀 지내시는 분이 아님을 분명히 나타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눈과 귀가 자신이 지은 성전을 향하시길 간청합니다. 성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땅에 사는 인간을 연결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 이름이 거기(성전) 있을 것이다."(29)라고 하셨기에, 성전을 향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고백에 담긴 의미대로 성전의 본질은 '기도하는 '입니다( 56:7; 21:13).   

하나님이 성전을 향하신다는 사실은 나의 기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하나님께서 머물기를 기뻐하시는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이 기억되는 곳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가 성전이며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2:19-22). 참된 성전은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닙니다. 참된 성전은 성령님께서 머무시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우리의 성품을 주님의 뜻대로 빚으시도록 맡겨 드리기를 원합니. 나아가 우리의 생애가 참된 성전으로 지어져가도록 오늘 하루의 삶을 주님께 내어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며 선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이름이 오늘 나의 말과 행위를 통하여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한순간도 저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매사를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가벼이 여겨 영적 나태함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작은 일에도 기도하며 하나님을 붙들게 하시고, 일상에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먹고 마시게 하소서.

Pray

솔로몬의 성전 완공, 하나님 약속의 성취(왕상 8:12-21)
Apr 19, 2024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왕상 8:12-23)

12 그런 가운데 솔로몬이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 이제 주님께서 계시기를 바라서, 이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이 집은 주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입니다."

건축 경위 연설(왕상 8:14-21)

14 그런 다음에, 왕은 얼굴을 돌려 거기에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을 둘러 보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15 그는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내 이름을 기릴 집을 지으려고,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 어느 성읍을 택한 일이 없다. 다만, 다윗을 택하여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하셨습니다.

17 내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생각하셨으나,

18 주님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은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19 그런데 그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20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이렇게 내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었으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이 성전을 지었으니, 주님께서는 이제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21 주님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우리의 조상을 이끌어 내실 때에, 그들과 언약을 세우셨는데, 나는 주님의 언약이 들어 있는 궤를 놓아 둘 장소를, 이렇게 마련하였습니다."

 

<말씀묵상>

하나님이 카맘한 계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

성전은 하나님이 영광으로 임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솔로몬은 성전이 하나님의 처소임을 선포합니다. "주님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라는 말은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20:21)라는 기록을 연상시킵니다. '캄캄함' '흑암'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아라펠', 이는 '빽빽한 구름' 가리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 백성이 그분을 보고 죽지 않도록 빽빽한 구름으로 가리시고 임재하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자신이 지은 성전에 영원히 거하시길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범접하 없는 거룩하신 분임에도 죄인 우리를 찾아오셔서 함께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분으로 느껴질 나의 내적 상태는 어떠한가요?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멀리 초월하여 계심으로 내가 어떤 환경에 있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는 분이십니까?  아니면 멀리서 지켜보다가 가끔 기적적으로 간섭하시는 분이십니까? 아니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고난 가운데서도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까? "네가 물 가운데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사 43:2)라는 말씀처럼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분으로 느껴진다는 것은 나의 내적 상태가 주님과 그분의 말씀에 시선을 두고 걷지 않고 나와 나의 생각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은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은 저 멀리 계셔서 우리와 상관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게 이유는 무엇인가요

솔로몬은 이스라엘 회중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성전이 완공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성전 완공이 하나님 손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신 일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다윗뿐 아니라 시내산 언약까지 성전의 관점으로 회고하며,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다윗 가문을 통한 성전 건축이 출애굽때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그의 신앙 고백적 해석입니다. 다윗이 성전을 짓고 싶어했지만 하나님 뜻은 솔로몬을 통해 짓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다윗 언약의 정당한 계승자로서 성전을 완공한 것임을 알립니다. 성전은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성취된 하나님의 집입니다.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고백하게 되는 일이 있나요?  

우리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나의 마음과 삶의 태도를 거부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임을, 하나님께서 원하는 않는다는 것도 아님을 나중에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했지만 뒤돌아보니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시간하나님의 방법이 나와  다를 뿐이었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라, 나의 결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주권아래 은혜로 삶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과,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내가 잘나고, 내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삶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 말씀에 담기게 하소서.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움직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저를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며 '할렐루야'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2022년 행복한교회 바자회
행복한교회, 바자회, 한인, 한국음식, 나눔

행복한교회 가족들간의 친교를 위해서, 주변의 한인들과 교제하기 위해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서 행복한교회에서 바자회를 진행합니다.

코로나 COVID-19 대처 프로토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는 행복한교회 단계별 대응방안에 대해서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논의했습니다. 행복한교회 성도님들께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 및 교회 자료

행복한교회의 문서 및 자료와 CCM 영상 및 음악을 공유 하는 공간입니다.

전체 보기

 

매주 행복한교회 뉴스를 받으세요!

Grow in community and learn about exciting events to be a part of. Signup for our weekly newsletter here.

행복한교회 페이스북에 참여하세요!

Join the discussion and keep up to date on the latest news by following our Facebook.

좋아요 @행복한교회

© 2024 행복한교회 DFW   |   5517 Denton Hwy, Haltom City, TX US 7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