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헌금 (Online Offering)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

Ministries

 

 

 

Pray

거짓 평강을 전하는 자를 경계하십시오(겔 13:1-16)
Aug 05, 2025

거짓 예언자들을향한 경고( 13:1~7)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나 주가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보여 준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저희들의 생각을 따라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4 이스라엘아, 너희 예언자들은 폐허 더미에 있는 여우와 같다.

5 너희의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너희 예언자들은 성벽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았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주의 날에 전쟁에 대비하려고 성벽을 보수하지도 않았다.

6 그들은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보며,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내가 일러준 말이라고 하면서 예언을 하고 또 그 말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7 나는 너희에게 전혀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 나에게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헛된 환상과 속이는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거짓 예언자들을 향한 심판 선언( 13:8~16)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헛된 것을 말하고 속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말하는 그 예언자들을 내가 직접 치겠다. 그들은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올 수도 없고,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 등록될 수도 없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0 내가 이렇게 그들을 치는 까닭은, 그들이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하나 잘 되는 것이 없는데도 잘 되어 간다고 하여 백성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담을 세우면, 그들은 그 위에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들에게, 그 담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내가 소나기를 퍼붓고, 우박을 쏟아내리고, 폭풍을 일으킬 것이니,

12 그 담이 무너질 때에, 그들이 발랐던 그 회칠이 다 어찌되었느냐고, 비난하여 추궁할 것이라고 하여라.

1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키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퍼붓고, 내가 분노하여 우박을 쏟으면, 그 담이 무너질 것이다.

14 너희가 회칠한 그 담을, 내가 허물어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담이 무너지면, 너희가 그 밑에 깔려서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5 내가 이렇게 그 담과 그것을 회칠한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고 나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 담은 사라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사라졌다.

16 예루살렘을 두고 예언한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전혀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대하여 평화의 환상을 본 사람들이 사라졌다' 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말씀묵상>

거짓 예언자들이 예언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짓 예언자에게 경고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거나 보지 않았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예언했습니다. 그들은 허탄한 묵시와 거짓 점괘를 하나님 말씀이라 선언하며 백성을 속였습니다. 게다가 성이 무너졌음에도 이를 보수하려 하지 않았고, 전쟁에 대비해 성벽을 보강하지도 않았습니다. 마치 황무지를 황폐하게 만드는 여우처럼, 그들은 백성을 돌보아야 하는 책임을 저버리고 무너져 가는 이스라엘을 황폐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언자는 하나님 뜻을 전하며 하나님 백성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에 기울이고, 백성의 영적 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을 품고 백성을 이끄는 사람이 참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생각을 마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 것처럼 전하거나 강요한 적은 없었나요?

나는 내 생각을 마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 것처럼 전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었는지 깊이 돌아봅니다. 때로는 내가 가진 특정 신념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하나님의 뜻인 양 포장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주장하거나 가르치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혼동한 교만한 태도일 뿐 아니라, 듣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진리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달콤한 말을 전하기보다는, 불편하더라도 오직 성경 말씀에 근거한 진리만을 전하는 데 힘쓰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히 무릎 꿇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실만을 전하는 정직한 증인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평강을 외친 이유는 무엇인가요?

거짓 예언자들에게는 심판이 임합니다. 그들은 허탄한 말을 하고 거짓 환상을 보았으며, 부실한 담벼락에 회칠을하듯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꾸몄습니다. 그들은 평강이 없는 시대에 평강을 외쳤습니다. 예루살렘에 심판이 임박했음에도 성전이있으니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분노하신 하나님이 회칠한 담벼락에 폭풍을 퍼부어 거짓 예언자들의 실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거짓 예언자들도 망할 것입니다. 결국 그들이 외치던 평강이 거짓임이 드러날 것입니다. 평강은,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누릴 있습니다,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지혜와 그분 뜻에 순종하는 진실함이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 뜻과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 분별할 일은 무엇인가요?

나는 먼저 세상의 가치관이나 개인의 욕심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 포장되어 나타나는 가르침들을 철저히 분별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괜찮을 '이라는 근거 없는 낙관론이나 위안이 성경적 진실을 외면하게 만들지는 않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SNS 미디어를 통해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적 원리에 어긋나는 주장이나 이단적인 사상은 단호히 거부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나는 개인적인 감정이나 다수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굳건한 기초 위에 서서 진리와 비진리를 명확히 구분하는 영적인 민감성을 길러야 합니다. 이러한 분별력은 내가 믿음 안에서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다른 이들을 진리로 이끄는 필수적이기에, 나는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 뜻을 전하지 않고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것을 전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입맛에 맞는 말씀만 받아먹으려 했던 것을 용서해 주소서. 어떤 검보다 예리해 심령을 쪼개기까지 하며 바른길로 이끄는 진리의 말씀만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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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지체되지 않는 하나님 말씀(겔 12:17-28)
Aug 04, 2025

떨면서 음식을 먹으리라( 12:17~20)

1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너는 떨면서 네 음식을 먹고, 두려움과 근심에 싸여 물을 마셔라.

19 그리고 너는 이 땅 백성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의 주민이 당하게 될 일을 말한다. 그들이 근심에 싸여 음식을 먹고, 놀라움에 싸여 물을 마실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주민이 저지른 폭행 때문에, 이 땅의 풍요가 다 사라지고, 황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 사람들이 거주하던 성읍도 적막해지고, 땅은 황무지가 되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내가 말이 이루어지리라( 12:21~28)

2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2 "사람아, 이스라엘 땅에서 너희가 말하는 '세월이 이만큼 흐르는 동안, 환상으로 본 것치고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있더냐' 하는 속담이 어찌 된 일이냐?

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말하지 못할 것이다' 하여라. 오히려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환상으로 본 것이 이루어질 그 날이 가까이 왔다.

24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다시는 헛된 환상이나 아첨하는 점괘가 없을 것이다.

25 나는 주다. 내가 말하는 그 말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지고,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 반역하는 족속아,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말한 것을 그대로 이루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6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7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네가 보는 환상은 먼 훗날에나 이루어질 것이며, 네가 예언하는 말은 아득히 먼 훗날을 두고 한 것이라고 한다.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의 모든 말은 더 지체하지 않는다. 내가 한 번 말한 것은 이루어지고 만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말씀묵상>

떨면서 음식을 먹고, 근심하면서 물을 마시는 에스겔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루살렘의 패망으로 사람들은 고통을 겪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떨면서 음식을 먹고, 근심하면서 물을 마시라고 하십니다. 포악을 저지른 예루살렘 주민이 그렇게 것입니다. 그들이 살던 마을이 폐허가 되고, 그들의 땅이 황폐해질 것입니다. ' (예루살렘) 모든 주민의 포악' 때문입니다(19). 예루살렘 주민이 저지른 폭력이 심판을 불러왔고, 그들은그 땅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 말씀을 포로 공동체(' 백성', 19) 전합니다. 포로 공동체가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하나님과의 단절을 초래하는 죄에서 벗어나고, 하나님만이 세상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반면교사로 삼고 따르지 말아야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분명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고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인 무감각함과 자기 기만임을 깨닫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이 어떤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나는 삶의 평안함 속에서도 영적인 게으름에 빠져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거나, 불편한 진리를 회피하려던 나의 모습들을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모든 명령에 겸손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처럼 나는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고 불순종의 길로 빠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에 퍼져 있던 속담은 무엇이고,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하나님 영광이 예루살렘을 떠납니다. 하나님 영광이 머문 '동쪽 '(23, 감람산) 예루살렘을 벗어난 지역입니다. 이는 죄로 더럽혀진 예루살렘을 하나님이 완전히 떠나심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8장에서 11장까지의 환상이 마무리됩니다. 에스겔은 환상을 포로 공동체에 전합니다(25).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이신 환상은 결국 포로 공동체를 향한 것입니다. 예루살렘 주민이 '남은 ' 아니라, 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는 포로공동체가 진정한 남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회개를 통해 회복을 경험하는 진정한 남은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두렵게 여기지 않는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게 여기지 않는다면 주된 이유가 바로 영적인 무감각함과 교만 때문임을 인정합니다. 때로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익숙하고 진부하게 느껴지거나, 자신이 이미 많은 것을 안다는 오만함에 빠져 그분의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당장 눈앞에 심판이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시급하고 절박한 것이 아닌 ' 미래의 '쯤으로 여기는 안일한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며, 그분의 심판은 결코 늦춰지거나 취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나의 생명이 달린 것처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상식과 이성에 따라 하나님 말씀을 재단하려 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복이든 심판이든 하나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기억하고, 경외함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자신의 소욕이 아닌 하나님 뜻을 살펴, 제가 마땅히 행할 바를 깨달아 알게 하소서.

Pray

남은 자를 통한회복(겔 11:13-25)
Aug 02, 2025

지도자들의 악행( 11:13~21)

13 내가 예언하는 동안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다. 그래서 내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큰소리로 부르짖어 아뢰었다.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하십니까?"

14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5 "사람아, 예루살렘의 주민이 네 모든 친척, 네 혈육, 이스라엘 족속 전체를 두고 하는 말이 '그들은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이 땅은 이제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한다.

16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비록 내가 그들을 멀리 이방 사람들 가운데로 쫓아 버렸고, 여러 나라에 흩어 놓았어도, 그들이 가 있는 여러 나라에서 내가 잠시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겠다' 하여라.

17 그러므로 너는 포로가 된 동포들에게 이르기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너희를 모아 들이고, 너희가 흩어져 살고 있는 그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하여라.

18 그들이 그 곳으로 가서, 그 땅의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들을 그 땅에서 다 없애 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새로운 영을 그들 속에 넣어 주겠다. 내가 그들의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20 그래서 그들은 나의 율례대로 생활하고, 나의 규례를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진정한 남은 ( 11:22~25)

22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펼치고, 바퀴들은 그들 곁에 있었는데,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머물렀다.

23 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그 성읍 가운데서 떠올라, 성읍 동쪽에 있는 산꼭대기에 머물렀다.

24 주님의 영이 나를 높이 들어 올려, 하나님의 영으로 환상 가운데 나를,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그런 다음에, 내가 본 환상이 내게서 떠나갔다.

25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내게 보여 주신 모든 일을,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였다.

            

<말씀묵상>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남은 자는 누구인가요?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심판이 시작되자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하십니까?"(13)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누가'남은 '인지 밝히십니다. 예루살렘 주민은 포로로 끌려간 자들이 버림받은 자들이고, 남은 땅이 자신들 소유라며 자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들과 함께하지 않으시고, 이방 땅으로 쫓아내신 포로 공동체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포로 자들 가운데서 남은 자를 모아들여 이스라엘 땅을 정결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에게 영과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율례를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이는 남은 자를 통해 회복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자, 회개하고 남은 자가 되라는 하나님의 요청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내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요?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가 시급함을 깨닫습니다. 특히 주님의 뜻에 완악하게 반응했던 나의 굳고 고집스러운 마음이 가장 우선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말씀 앞에서 늘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했던 옛 성품을 버리고, 오직 성령의 민감한 음성에 순종하며 주님께 겸손히 복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그분의 율례와 규례를 즐거이 따를 때, 비로소 나는 그분의 뜻 안에 온전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죄를 멈추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하는 전인적인 변화이며, 나는 이러한 내면의 변화를 위해 날마다 주님께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이신 환상은 누구를 향한 것이었나요?

하나님 영광이 예루살렘을 떠납니다. 하나님 영광이 머문 '동쪽 '(23, 감람산) 예루살렘을 벗어난 지역입니다. 이는 죄로 더럽혀진 예루살렘을 하나님이 완전히 떠나심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8장에서 11장까지의 환상이 마무리됩니다. 에스겔은 환상을 포로 공동체에 전합니다(25).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이신 환상은 결국 포로 공동체를 향한 것입니다. 예루살렘 주민이 '남은 ' 아니라, 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는 포로공동체가 진정한 남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회개를통해 회복을 경험하는 진정한 남은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진정한 '남은 ' 되기 위해 내가 순종할 하나님 말씀은 무엇인가요?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남은 ' 되기 위해 무엇을 순종해야 할지 깊이 묵상합니다. 우선적으로 나는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만을 삶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따르는 것을 번째 순종으로 여겨야 합니다. 또한, 비록 홀로 남겨진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자리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의 회복을 소망하는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세상의 유혹 속에서 쉽게 흔들리려는 나의 본성을 부인하고, 오직 주님께 전적으로 의탁하며,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통해 진정한 '남은 ' 길을 걷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매일 주님의 음성에 기울이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즉시 순종하는 참된 제자의 삶을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교회를 다닌다는 것으로 제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해 진정한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소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새로운 영과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소서.

Pray

자신만 생각하는 지도자는 심판받습니다(겔 11:1-12)
Aug 01, 2025

지도자들의 악행( 11:1~4)

1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셔서, 주님의 성전 동쪽으로 난 동문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 문의 어귀에는 사람 스물다섯 명이 있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백성의 지도자들인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있는 것을 보았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사람들은 이 성읍에서 포악한 일을 꾸며 내며 악독한 일을 꾀하는 자들이다.

3 그들은 모두 '집을 지을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다.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다' 하고 말한다.

4 그러므로 너는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사람아, 예언하여라."

하나님의 심판 예고( 11:5~12)

5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셔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일러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하는 말과 너희 마음 속에 품은 생각을 나는 잘 안다.

6 너희는 이 성읍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그 모든 거리를 시체로 가득히 채워 놓았다' 하여라.

7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할 말은 바로 이것이다. 너희가 이 성읍 가운데서 죽인 시체들은 고기요, 이 성읍은 가마솥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내쫓겠다.

8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이 칼이므로, 내가 너희에게 칼을 보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내가 너희를 이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주어서, 너희에게 온갖 형벌을 내릴 것이니,

10 너희가 칼에 쓰러질 것이다.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1 이 성읍은 너희를 보호하는 가마솥이 되지 않을 것이며, 너희도 그 속에서 보호받는 고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심판하겠다.

12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가 정하여 둔 율례대로 생활하지 않았으며, 내가 정하여 준 규례를 지키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주위에 있는 이방 사람들의 규례를 따라 행동하였다."

            

<말씀묵상>

예루살렘성의 위기 가운데서 불의한 지도자들은 어떤 말을 했나요?                                                                

하나님은 자기 안위만 챙기는 지도자들의 악행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을 성전 동문으로 데려가시니, 그곳에 백성의 지도자 25명이 있습니다. 그들은 태양을숭배하던 이들(8:16)과는 다른 정치 지도자들입니다. 예루살렘의지도자들은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꾸몄습니다. 그들은 포로로끌려간 사람들로 인해 빈집이 많으니 집을 건축할 필요도 없고,예루살렘성이 보호막(가마) 되니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고기)라고 말합니다(3). 백성을 위해 일할 지도자들이 온통 자신만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강하게 말씀하십니다(4). 지도자는 하나님을 대신해 백성을 섬기는 자입니다. 자기 유익만 꾀하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공동체의 어려움 속에서 나의 안위보다 우선시할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공동체의 어려움 속에서 나 자신의 안위만을 추구하려는 경향을 경계합니다. 공동체가 죄악과 영적 무감각함에 빠져 있을 때, 나의 평안만을 찾는 것은 그들의 위기를 방관하는 태도입니다. 오히려 나는 불편하더라도 그들의 영적 상태를 직시하고,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이도록 깨우치는 것을 우선해야 합니다. 나아가 나는 공동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잘못된 생각들을 드러내는 데 힘쓸 것입니다. 이렇게 나의 안위보다 공동체의 영적 회복을 우선할 때, 비로소 참된 안전과 구원이 임함을 나는 믿습니다.          

 하나님의 율례대로 행하지 않고 악행을 저지른 지도자들은 결국 어떻게 되나요?

하나님은 지도자들의 악한 마음과 그들이 저지른악행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지도자들은 보호막이라 여기던 예루살렘성(가마)에서 끌려 나올 것이며, 두려워하던 전쟁의 칼날을 마주할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특별한 존재(고기)라고 여겼지만, 밖으로 끌려 나가 이스라엘 변경에서심판받는 보잘것없는 존재가 것입니다. 불순물과 사체를 성밖에 내어 버리듯, 불의한 지도자들은 밖으로 끌려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 뜻을 따르지 않고, 백성을 위하기보다 자신의 안위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도자들에게 원하시는 삶은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리더의 사명과 책임을 나는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나는 나에게 주어진 리더의 사명과 책임을 얼마나 올바르게 감당하고 있는지 깊이 돌아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에스겔처럼, 내가 이끄는 공동체 앞에서 개인적인 안위를 좇거나 인기 위주의 리더십을 행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는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또한, 나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영적인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그들이 죄에서 돌이키고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사랑과 훈계로 이끄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과정에서 때로는 불편한 진리를 전해야 하더라도, 나의 역할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세워지고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리더가 되기 위해 겸손히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주신 사명에 충성하며 공동체를 섬겨 나갈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도록 부름받았음에도 제 안락을 위해 탐심을 부린 것을 회개합니다. 세상 것을 좇던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길 원합니다. 제 뜻이 아닌 하나님 뜻 이루는 일에, 제 왕국이 아닌 하나님 나라 세우는 일에 마음을 쏟게 하소서.

Pray

사랑하기에 멈추어 서시는 하나님(겔 10:9-22)
Jul 31, 2025

그룹들과 바퀴( 10:9~17)

9 내가 또 보니, 네 바퀴가 그룹들 곁에 있는데, 이 그룹 곁에도 바퀴가 하나 있고, 저 그룹 곁에도 바퀴가 하나 있었으며, 그 바퀴들의 모습은 빛나는 녹주석 같았다.

10 그 바퀴들의 모양은 넷이 똑같이 보여서, 마치 바퀴 안에 다른 바퀴가 있는 것과 같았다.

11 그들이 출발할 때에는, 네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 출발하든지 돌 필요가 없었다. 어느 방향이든지 그 곳으로 머리를 두면, 모두 그 뒤를 따라갔다. 그래서 그들은 돌지 않고서도 어느 방향으로든지 다녔다.

12 그들의 등과 손과 날개 할 것 없이, 그들의 온 몸과 네 바퀴의 온 둘레에 눈이 가득 차 있었다.

13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의 이름은 '도는 것'이라고 하였다.

14 그룹마다 얼굴이 넷이 있는데, 첫째는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는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5 그룹들이 치솟았다. 그들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았던 바로 그 생물들이었다.

16 그룹들이 나아가면 바퀴들도 그 곁에서 함께 갔고, 그룹들이 땅에서 떠올라 가려고 그들의 날개를 펼칠 때에도, 그 바퀴들이 그룹들의 곁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

17 그룹들이 멈추면 바퀴들도 멈추고, 그룹들이 치솟으면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치솟았다. 그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속에 있기 때문이었다.

성전을 떠나시는하나님( 10:18~22)

18 주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 그룹들 위로 가서 머물렀다.

19 그룹들이 내가 보는 데서 날개를 펴고 땅에서 떠올라 가는데, 그들이 떠날 때에,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떠났다. 그룹들은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무르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머물렀다.

20 그들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환상을 보았을 때에 본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을 떠받들고 있던 생물들이다. 나는, 그들이 그룹임을 알 수 있었다.

21 그룹마다 얼굴이 넷이요, 날개가 넷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과 같은 것이 있었다.

22 또 그들의 얼굴 형상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본 바로 그 얼굴이었다. 그들은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말씀묵상>

에스겔이 바퀴에 대해 집중해서 묘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심판이 예루살렘에 임박했습니다. 에스겔은 그발강 가에서 보았던 그룹들을 다시 묘사하면서 '바퀴' 대해 상세히 전합니다. 그룹 곁에 있는 개의 바퀴는 녹주석처럼 빛나고,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모습으로 모두 동일하게 생겼으며, 바퀴 둘레에는 눈으로 가득합니다. '도는 '(히브리어는 '갈갈')이라 불리는 바퀴들이 사방을 향해 있어, 그룹들이 몸을 돌리지 않고 신속하게 움직일 있습니다. 바퀴에 대한 집중적인 묘사는, 하나님이 죄로 더러워진 성전을 떠나실 때가 임박했음을 보여 줍니다. 이는 심판의 임박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죄에서 속히 돌이키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임박한 심판에서 돌이키도록 내가 공동체를 품고 기도할 일은 무엇인가요?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의 모든 부분과 속마음까지 감찰하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분열과 자기 의에 빠져있는 공동체가 죄악의 결과로 임할 수 있는 심판에서 돌이키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함을 느낍니다. 특히 나는 우리 공동체 지체들의 영적인 무감각함과 교만한 마음이 주님의 온전한 임재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은지 주님께 탄식하며, 진정한 회개가 시작되기를 간구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시는 것을 막기 위해, 물질주의나 형식적인 신앙생활과 같은 영적 우상들을 깨닫고 버릴 수 있도록 그들의 눈을 열어달라고 간절히 기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공동체가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일치되어 그분의 충만한 임재와 보호 아래 거하도록, 나는 끊임없이 중보하며 동역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전을 떠나실 어떤 모습을 보이셨나요?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고 계십니다. 성전입구(문지방)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신 하나님은, 이어서 그룹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이르자 다시 머무십니다.'머물다'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아마드', '멈추어 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전 입구를 떠나시는 하나님이 그룹들 위에 멈추어 서십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시는 하나님이 동문에서 다시 멈추어 서십니다. 마치 사랑하는 아이를 두고 어쩔 없이 떠나야 하는 부모의 모습 같습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시기에 떠나면서도 머뭇거리시는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징계하시고, 사랑하기에 머뭇거리십니다. 이것이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사랑하기에 멈추어서시는 하나님 마음을 나는 얼마나 깊이 느끼고 있나요?

나는 많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깊이 헤아려 봅니다. 이는 마치 사랑하는 자녀가 잘못된 길을 쉽게 돌아서지 못하고 끝까지 기다리며 애틋해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나를 포기하지 않고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긍휼을 봅니다. 솔직히 나는 때때로 나의 안일함이나 영적 무감각함 때문에 이러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징계 속의 긍휼을 얼마나 민감하게 느끼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완전히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내밀어 주시는 한없는 사랑 앞에, 나는 이상 외면하지 않고 그분의 아픈 마음을 알아 진심으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사랑하기에 멈추어 서시는 마음을 깊이 깨닫고, 그분의 아픈 기다림에 합당하게 반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에 대한 징계가 가혹하게 느껴져도 그것이 저를 회복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떠나신 것 같은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애타게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신뢰하게 하소서. 크신 팔을 벌려 안아 주시는 하나님께로 달려가게 하소서.

2022년 행복한교회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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