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헌금 (Online Offering)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

Ministries

 

 

 

Pray

하나님의 강력한 경고에도 회개하지 않는 굳은 마음(왕상 13:1-10)
May 04, 2024

하나님의 사람의 심판 선언(왕상 13:1-5)

1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막 분향을 하려고 하는데,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유다로부터 베델로 왔다.

2 그리고 그는 그 제단 쪽을 보고서, 주님께 받은 말씀을 외쳤다. "제단아, 제단아, 나 주가 말한다. 다윗의 가문에서 한 아들이 태어난다. 그 이름은 요시야다. 그가 너의 위에 분향하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너의 위에서 죽여서 제물로 바칠 것이며, 또 그가 너의 위에서 그 제사장들의 뼈를 태울 것이다."

3 바로 그 때에 그는 한 가지 징표를 제시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나 주가 말한 징표다. 이 제단이 갈라지고,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질 것이다."

4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의 사람이 베델에 있는 제단 쪽에 대고 외치는 말을 듣고, 제단 위로 손을 내밀면서 "저 자를 잡아라" 하고 소리를 쳤다. 그러자 그 사람에게 내어 뻗은 여로보암의 손이 마비되어서, 다시 오므릴 수 없었다.

5 그리고 곧 이어서, 하나님의 사람이 주님의 말씀으로 제시한 징표대로, 그 제단은 갈라지고, 그 제단으로부터는 재가 쏟아져 내렸다.

여로보암의 초청을 거절함(왕상 13:6-10)

6 그러자 왕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제발 그대의 주 하나님께 은총을 빌어서, 내 손이 회복되도록 기도하여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 주님께 은총을 비니, 왕의 손이 회복되어서, 예전과 같이 되었다.

7 이에 왕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피곤을 풀도록 합시다. 그대에게 선물도 주고 싶소."

8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비록 임금님께서 저에게 왕실 재산의 절반을 주신다고 하여도, 나는 임금님과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이 곳에서는 밥도 먹지 않겠으며, 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9 주님께서 나에게 명하시기를,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온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10 그런 다음에, 그는 베델에 올 때에 온 길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돌아갔다.

 

<말씀묵상>

유다에서 하나님의 사람은 벧엘 제단에서 무엇을 예언했나요?

금송아지를 만든 것은 십계명 1-2계명을 범하는 죄입니다.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자 하나님이 진노를 하십니다. 여로보암이 벧엘 제단에서 분향할 유다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다윗 가문의 요시야라는 후손이 산당 제사장을 제물로 바치고 사람의 뼈를 태울 것이라고 예언합니다(2). 제사장을 제물로 바친다는 것은 제단 위에서 죽임을 당한다는 의미고, 뼈를 태운다는 것은 제단을 부정하게 만들어 더는 사용할 없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예언의 징표로 제단이 갈라지고 재가 쏟아집니다. 마음과 제단의 갈라짐은 여로보암을 향한 강력한 경고이자 요청입니다. 

사람이나 상황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경고하시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지금도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거역하지 말아야 니다. 오늘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며 지금 여기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까? 한때 몸담고 있다가 떠난 생각, 감정, 행동, 습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유혹을 받지는 않으십니까? 옛것이 우리를 참으로 위로해 주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으십니까? 믿음이 오히려 내게 약점이 되는 같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 사회의 은근한 압박 때문에 믿음을 표현하고 나타내기가 두렵지는 않으십니까? 그래서 말씀 읽고 기도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은 절대로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우리는 내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 누구의 말을 듣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의 초대를 거절했나요

손이 굳어 버린 여로보암은 하나님께 기도해 자신의 손을 고쳐 달라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간청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치유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여러보암에게 깨우칩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라도 회개하고 그분께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보암은 기적을 경험하고도 하나님께 감사하거나 고백을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굳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주겠다고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곳에서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해 그대로 돌아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불의한 곳에서 아무것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기에 내가 정중하게 거절할 자리는 어디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에 세상은 우리에게 손을 잡자고 다가올 것입니다. 아니면 적당한 타협,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도 세상과 함께 가자고 다가올 것입니다. 그럴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말씀을 쫓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당장은 그게 좋아 보이고, 무엇인가를 이룬 같이 느껴질 있지만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모든 것들은 결국 일시적이고, 영원하지 못하고 결국 썩어 없어져버릴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에 세상의 유혹이 다가올 때에 유혹의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악에 대해 책망하시는 하나님 음성을 마주할 엎드려 회개하는 겸손함을 부어 주소서. 우리가 누리는 소유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마음과 삶을 돌이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존재로 살게 하소서.

Pray

말씀에서 벗어난 가짜 신앙의 길(왕상 12:21-33)
May 03, 2024

스마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왕상 12:21-24)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온 유다의 가문과 베냐민 지파에 동원령을 내려, 정병 십팔만 명을 선발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가문과 싸워서, 왕국을 다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고 하였다.

22 그러나 그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유다 왕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가문과, 그 밖에 나머지 모든 백성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24 '나 주가 말한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시킨 것이다. 너희는 올라가지 말아라. 너희의 동족인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들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귀향하였다.

금송아지를 만든 여로보암(왕상 12:25-33)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의 산지에 있는 세겜 성을 도성으로 삼고, 얼마 동안 거기에서 살다가, 브누엘 성을 세우고, 그리로 도성을 옮겼다.

26 그런데 여로보암의 마음에, 잘못하면 왕국이 다시 다윗 가문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27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으로 제사를 드리려고 올라갔다가, 그들의 마음이 그들의 옛 주인인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게 되는 날이면, 그들이 자기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28 왕은 궁리를 한 끝에, 금송아지 상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일은, 너희에게는 너무 번거로운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를 이집트에서 구해 주신 신이 여기에 계신다."

29 그리고 그는 금송아지 상 두 개를, 하나는 베델에 두고, 다른 하나는 단에 두었다.

30 그런데 이 일은 이스라엘 안에서 죄가 되었다. 백성들은 저 멀리 단까지 가서 거기에 있는 그 한 송아지를 섬겼다.

31 여로보암은 또 여러 높은 곳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이 아닌 일반 백성 가운데서, 제사장을 임명하여 세웠다.

32 여로보암은 유다에서 행하는 절기와 비슷하게 하여, 여덟째 달 보름날을 절기로 정하고, 베델에다 세운 제단에서, 그가 만든 송아지들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만든 베델의 산당에서 제사를 집행할 제사장들도 임명하였다.

33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정한 여덟째 달 보름날에, 베델에 세운 제단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절기를 이렇게 제정하고, 자기도 그 제단에 분향을 하려고 올라갔다.

 

<말씀묵상>

스마야가 전쟁을 준비하는 르호보암과 백성에게 전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자 르호보암은 전쟁을 준비합니다.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운 이스라엘을 되찾고자 유다와 베냐민 지파 중에서 사람을 모읍니다. 베냐민 지파가 유다 지파 편에 것은 지리적으로 베냐민 지파 거주지가 유다 지파 바로 위에 있고, 베냐민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1:21). 하나님은 스마야 예언자를 보내 전쟁을 막으십니다. 이스라엘 분열은 오만했던 솔로몬 왕조를 겸손하게 하시려 하나님이 친히 행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백성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상대방과 싸우기보다 허물을 돌아보며 회개할 일은 무엇인가요?

보통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대하지 모릅니다. 하지만 남에 대해서는 흠을 찾아내기를 좋아하며, 다른 이의 동기를 악으로 해석하며, 그의 잘못에 전혀 관대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싶은 본성이 잠재되어 있어서 심지어 하나님까지도 비판하려고 하는데 이런 마음은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지혜는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기 위한 선물이지 남을 평가하고 비판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주님안에서 비판이 분별으로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낮추고 나의 허물을 돌아보고 회개하므로써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로보암은 나라를 얻었지만, 왕권을 주시고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온전히 믿지 못합니다. 그는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예배드리러 다니다가 자신을 죽이고 다윗 왕가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사로잡힙니다. 말씀을 지키면 견고한 집을 세워 주리라 하신 하나님의 약속(11:38) 믿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래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단과 벧엘에 둡니다. '궁리를 끝에'(28)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자문을 받고'라는 뜻이기에, 일은 그가 신하들의 자문을 받고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로보암은 금송아지 형상으로 예루살렘 성전과 언약궤를 대신하려 합니다. 또한 산당을 짓고 레위 사람이 아닌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하나님이 정하시지 않은 절기를 정합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 말씀을 어긴 것이며, 가짜 신앙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해 말씀을 성취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내가 염려와 조급함을 버리고 말씀의 원칙을 따라야 일은 무엇인가요?  

나의 염려와 막연한 두려움의 원인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나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염려와 두려움입니다때로 땅을 살아갈 세상의 벽과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절대자 하나님 약속 우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두려움과 어려움 속에서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 대신 의지하고자 하는 것들, 우리 두려움을 물리쳐 주고자 하는 , 불안에서 멀어지게 주는 어떤 , 우상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들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얻는 힘과 권력과 문제해결은 허상입니다. 하나님을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면서도 노심초사하며 슷로 움켜잡으려 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변질되지 않도록 그럴듯한 가짜 신앙을 과감히 몰아내게 하소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오직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신실하게 살게 하소서.

Pray

예언된 심판의 성취, 분열 왕국의 시작(왕상 12:12-20)
May 02, 2024

백성의 요구를 무시한 르호보암(왕상 12:12-15)

12 왕이 백성에게 사흘 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으므로, 여로보암과 온 백성은 사흘째 되는 날에 르호보암 앞에 나아왔다.

13 왕은 원로들의 충고는 무시하고, 백성에게 가혹한 말로 대답하였다.

14 그는 젊은이들의 충고대로 백성에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웠소. 그러나 나는 이제 그것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당신들에게 메우겠소. 내 아버지는 당신들을 가죽 채찍으로 매질하였지만, 나는 당신들을 쇠 채찍으로 치겠소."

15 왕이 이렇게 백성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은 것은 주님께서 일을 그렇게 뒤틀리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시켜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 여로보암(왕상 12:16-20)

16 온 이스라엘은, 왕이 자기들의 요구를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외쳤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받을 몫이 무엇인가? 이새의 아들에게서는 받을 유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저마다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아, 이제 너는 네 집안이나 돌보아라."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은 저마다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갔다.

17 그러나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르호보암의 통치 아래에 남아 있었다.

18 르호보암 왕이 강제노동 감독관 아도니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니, 온 이스라엘이 모여서, 그를 돌로 쳐죽였다. 그러자 르호보암 왕은 급히 수레에 올라서서,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다.

19 이렇게 이스라엘은 다윗 왕조에 반역하여서, 오늘에 이르렀다.

20 이 무렵에 온 이스라엘 백성은 여로보암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사람을 보내어 그를 총회로 불러 왔으며, 그를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유다 지파만 제외하고는, 어느 지파도 다윗 가문을 따르지 않았다.

 

<말씀묵상>

르호보암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게 궁극적 원인은 무엇인가요?

거칠고 포학한 지도자는 환영받지 못합니다. 르호보암은 3 만에 다시 나아온 백성을 거칠고 포학하게 대합니다. 그는 젊은 신하들의 조언대로 무거운 멍에와 심한 폭력으로 백성을 대하겠다고 말합니다(14). 그렇게 하면 아버지 솔로몬보다 위엄을 보여 백성이 자신에게 복종하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의 선택은 결국 나라의 분열을 촉발합니다. 성경은 르호보암의 선택이 하나님으로부터 것이며, 아히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기록합니다(15). 이는 솔로몬의 배교와 불신앙에 대한 심판의 성취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잘못된 선택을 내버려 두시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내가 무시하지 않고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조언은 무엇인가요?

왕에 대한 원로들의 자문 속에는 권리보다 우선하는 의무를 담고 있었습니다. 섬김을 받는 자세보다, 섬기는 자세를 담고 있었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에 고통과 불안과 부담을 주는 것보다 평안함을 주도록 하자는 것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원로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백성들을 잃고 말았습니다. 백성을 잃은 왕은 왕이 없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 역시 인생을 살아가는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의 핵심은 소통에 있습니다. 상대의 말을 듣는데 있습니다. 듣는다는 것은 무작정 상대방의 말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듣는 것을 말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보다 말을 하고 있는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을 가능합니다.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결정은 어떤 결과를 초래했나요

백성은 자신들의 말을 무시하는 지도자를 따르지 않습니다. 르호보암이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하자 백성은 다윗 왕가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다."(16)라는 말은 다윗 가문 사람을 더는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르호보암은 그제야 백성과 다시 협상하기 위해 아도니람을 보내지만, 상황은 돌이킬 없게 되었고 아도니람만 죽습니다. 결국 르호보암은 자신이 속한 지파인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만 다스리는 왕이 됩니다. 나머지 이스라엘 지파는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웁니다. 통일 왕국 시대는 막을 내리고, 여로보암이 다스리는 이스라엘과 르호보암이 다스리는 유다로 나위어 분열 왕국 시대가 시작됩니다. 

고집과 어리석은 선택 때문에 내가 받게 하나님의 징계는 무엇인가요?  

우리의 삶에서 항상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가르칠때도 그들이 무엇보다 지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교만해집니다. 그들에게 듣고 순종해야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에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선택이 얼마나 어리석은 고집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한 삶의 태도가 교만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면서도, 반복해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면서도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은 심판이고 형벌입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셔서 자신의 교만을 깨닫게 되었다면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녀에게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날마다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받아 하나님 뜻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섭리를 기억하게 하소서. 저와 가정,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라 견실함과 연합을 이루도록 은혜를 부어 주소서.

Pray

배교와 불순종에 대한 심판, 분열되는 나라(왕상 11:26-43)
Apr 30, 2024

여로보암을 선택하신 하나님(왕상 11:26-36)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족의 스레다 사람으로서, 한동안은 솔로몬의 신하였다. 이 사람까지도 솔로몬 왕에게 반기를 들어서 대적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과부 스루아이다.

27 그가 왕에게 반기를 든 사정은 이러하다.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 성의 갈라진 성벽 틈을 수리할 때이다.

28 그 사람 여로보암은 능력이 있는 용사였다. 솔로몬은, 이 젊은이가 일 처리하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요셉 가문의 부역을 감독하게 하였다.

29 그 무렵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아오다가, 길에서 실로의 아히야 예언자와 마주쳤다. 아히야는 새 옷을 걸치고 있었고, 들에는 그들 둘만 있었는데,

30 아히야는 그가 입고 있는 새 옷을 찢어서, 열두 조각을 내고,

31 여로보암에게 말하였다. "열 조각은 그대가 가지십시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내가 솔로몬의 왕국을 찢어서, 열 지파를 너에게 준다.

32 그리고 한 지파는 내 종 다윗을 생각해서,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내가 선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솔로몬이 다스리도록 그대로 남겨 둔다.

33 솔로몬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인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에게 절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과는 달리, 내 앞에서 바르게 살지도 않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지도 않았지만,

34 내가 택한 나의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법규를 지킨 것을 생각해서,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 온 왕국을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그가 계속해서 통치하도록 할 것이다.

35 그렇지만 그의 아들 대에 가서는, 내가 그 나라를 빼앗아서, 그 가운데서 열 지파를 너에게 주고,

36 한 지파는 솔로몬의 아들에게 주어서 다스리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가, 내 이름을 기리도록 내가 선택한 도성 예루살렘에서 다스릴 것이고, 내 종 다윗에게 준 불씨가 꺼지지 않을 것이다.

솔로몬의 죽음(왕상 11:37-43)

37 여로보암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 너는 네가 원하는 모든 지역을 다스릴 것이다.

38 네가, 나의 종 다윗이 한 것과 같이,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고, 내가 가르친 대로 살며, 내 율례와 명령을 지켜서, 내가 보는 앞에서 바르게 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내가 다윗 왕조를 견고하게 세운 것 같이, 네 왕조도 견고하게 세워서, 이스라엘을 너에게 맡기겠다.

39 솔로몬이 지은 죄 때문에 내가 다윗 자손에게 이러한 형벌을 줄 것이지만, 항상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다.'"

40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하니, 여로보암은 일어나서 이집트 왕 시삭에게로 도망하여,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머물러 있었다.

41 솔로몬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모두 '솔로몬 왕의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42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43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말씀묵상>

아히야 예언자가 여로보암에게 전한 말은 무엇인가요?

솔로몬에게 가장 위협적인 인물은 여로보암입니다. 여로보암은 밀로와 다윗성을 건축할 솔로몬의 마음에 만큼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고, 솔로몬은 그를 요셉 지파 감독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햐 예언자가 나타나 자신의 옷을 열두 조각 내어 조각을 여로보암에게 주면서, 하나님이 여러보암에게 지파를 주신다는 예언을 전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지 않는 솔로몬을 대신할 왕으로 하나님이 여러보암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아히야는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지킨 '다윗으로 인해' 지파(유다와 베냐민 지파) 솔로몬의 아들에게 남겨 둔다는 것까지 전합니다(34, 36). 하나님을 저버린 지도자로 인해 나라가 둘로 쪼개지는 심판을 받습니다. 

지도자를 세우시고 폐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내가 회복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인물로 하나님이 세우시고 폐하신 왕들은 하늘나라 백성이면서 동시에 땅의 정치인이었습니다. 구약의 정치인들은 마땅히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방침을 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땅의 정치를 악한 세력으로 여기지 말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하나님의 사역자" 여겨 복종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13:1-7). 그러나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분께 영광을 돌리도록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입니다. 정치가 하나님보다 우선되어서는 됩니다. 편에 서서 땅의 정치적 상황을 뒤집어 것이라는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추종자에서 적대자로 돌변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됩니다. 나는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나요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도 다윗과 솔로몬에게 주신 것과 비슷한 약속을 주십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면, 여로보암을 위해서도 견고한 집을 세워 주시고 이스라엘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 왕조도 견고하게 세워서'(38)이란 이스라엘에 여로보암 왕조를 세워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다윗 언약과의 차이는 왕조가 세워지는 것이 여로보암의 순종 여부에 달린 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도 계속 지켜 나가십니다(39; 삼하 7:8-16). 하나님의 선택을 솔로몬은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고, 여로보암은 이집트로 도망갑니다. 솔로몬의 40 통치는 배교와 변절로 인해 대적과 분열에 대한 심판으로 막을 내립니다. 

나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삶에서 변함없이 지켜 주시는 약속은 무엇인가요?  

하나님나라 백성은 땅에 머무는 동안 땅의 정치에 관심을 두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방식대로 참여할 있습니다. 하지만 얽매이면 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우리 보물도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추수할 일꾼으로 파송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9:62) 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어라...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6:20-21)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삶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셨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 동참하는 은혜를 누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사람의 칭찬 한마디에도 태산같이 높아지는 우리 마음의 교만을 봅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늘 기억하며 자랑의 근원을 하나님 안에서 찾게 하소서. 코끝에서 호흡이 멈추는 순간까지 우리 자신은 부인하고 하나님만 높이게 하소서.

Pray

주님이 보호를 거두시면 괴로운 삶이 시작됩니다(왕상 11:14-25)
Apr 29, 2024

솔로몬의 대적 하닷(왕상 11:14-22)

14 이렇게 해서, 주님께서는, 에돔 출신으로 에돔에 살고 있는 왕손 하닷을 일으키셔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다.

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사령관 요압 장군이 살해당한 사람들을 묻으려고 그 곳으로 내려갔다가, 에돔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쳐죽인 일이 있다.

16 요압은 온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에돔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진멸할 때까지, 여섯 달 동안 거기에 머물러 있었다.

17 그러나 하닷은 자기 아버지의 신하이던 에돔 사람들을 데리고서, 이집트로 도망하였다. 그 때에 하닷은 아직 어린 소년이었다.

18 그들은 미디안에서 출발하여 바란에 이르렀고, 그 곳에서 장정 몇 사람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이집트 왕 바로에게로 갔다. 이집트 왕 바로는 그에게, 집과 얼마만큼의 음식을 내주고, 땅도 주었다.

19 하닷이 바로의 눈에 들었으므로, 바로는 자기의 처제 곧 다브네스 왕비의 동생과 하닷을 결혼하게 하였다.

20 다브네스의 동생은 아들 그누밧을 낳았는데, 다브네스는 그를 바로의 궁 안에서 양육하였으므로, 그누밧은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들과 함께 자랐다.

21 그 뒤에 하닷은, 다윗과 군사령관 요압 장군이 죽었다는 것을 이집트에서 듣고서,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허락해 달라고 바로에게 요청하였다.

22 그러자 바로는 그에게 "나와 함께 있는 것이 무엇이 부족해서, 그렇게도 고국으로 가려고만 하오?" 하면서 말렸다. 그러나 하닷은,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보내 달라고 간청하였다.

솔로몬의 대적 르손(왕상 11:23-25)

23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또 다른 대적자로서,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키셨다. 그는 자기가 섬기던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사람이다.

24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죽일 때에, 그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 모은 무리의 두목이 되어서, 다마스쿠스로 가서 살다가, 마침내 다마스쿠스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25 르손은 솔로몬의 일생 동안에 이스라엘의 대적자가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솔로몬은 하닷에게 시달리고 있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르손에게도 시달렸다. 르손은 시리아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서,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말씀묵상>

에돔의 왕족 하닷은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나요?

솔로몬의 배교로 하나님의 징벌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베푸셨던 보호와 평화를 거두십니다. '대적' 등장은 솔로몬 시대의 평화가 강한 군사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보호 때문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하닷은 에돔의 왕족으로, 다윗과 요압이 에돔을 정복했을 이집트로 망명한 인물입니다. 그는 바로의 처제와 결혼했고 그의 아들은 바로의 궁에서 자랐습니다. 하닷은 이집트에서 권력을 행사하던 사람이고, 바로의 사위인 솔로몬과는 인척 관계입니다. 다윗이 죽자 하닷은 에돔으로 돌아가서 권력을 잡고 시시때때로 이스라엘을 침략해 솔로몬을 괴롭힌 같습니다. 어느 시대든 평화를 누림은 대적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생길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만약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들의 삶에 어떠한 대적과 어려운 상황들이 다가온다면 우리는 비관하거나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면밀하게 살펴야 합니다. 나의 삶은 하나님을 올바로 따르고,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지 묵상해야 합니다. 혹시 때로 나의 삶에서 관계 속에 대적이 일어나 나를 괴롭게 합니까? 혹은 환경에서 대적이 일어나 나를 괴롭게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물질을 통해 대적이 일어나 나를 괴롭게 하고 있습니까? 이 때 우리는 나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활한지, 내가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높은 확률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한 르손은 어떤 인물인가요

솔로몬의 다른 대적은 르손으로, 그는 아람 사람 소바 하닷에셀의 신하였습니다. 다윗이 소바와 전쟁할 르손은 사람들을 모으고 쿠데타를 일으켜 왕인 하닷에셀을 배신하고 다메섹으로 가서 수리아 왕이 인물입니다. 다윗 시대에는 다메섹에 다윗의 수비대가 있었기에 르손 세력은 다윗에게 충성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 시대에는 다메섹에 다우시의 수비대가 있었기에 르손 세력은 다윗에게 충성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이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며 솔로몬을 괴롭힙니다. 대적의 괴롭힘은 항상 있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시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가 사라지는 순간 괴로움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평안을 일평생 누리는 비결은 하나님이 명하신 길로만 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리는 평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날마다 힘쓸 일은 무엇인가요?  

분주함으로 인해 말씀을 따라 살아가지 못하고 있었다면 오늘부터라도 다시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삶에서 힘써야 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매일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따라 지켜 행한다면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형통함을 허락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에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대적이 몰려오더라도 우리에게 평안함이 있는 이유는 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은 세상을 이기신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나의 삶에 일어난 대적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먼저 살펴보고 혹시 솔로몬처럼 세상의 힘과 지혜에 빠져 있었다면 다시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난은 없고 형통만 있는 삶을 바라는 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삶에서 대적자를 만나는 이유는,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원망과 불평을 앞세우려는 마음이 앞설 때, 그곳에서 눈을 들어 주님을 보게 하소서.

2022년 행복한교회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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